【올림픽 여자농구】08월03일 중국 vs 푸에르토리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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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직전경기 세르비아 상대로 59-81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스페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9-90 패배를 기록했다. 리유에루(31점 15리바운드)가 고군분투했고, 리멍(13점 11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종료 27초를 남기고 75-7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 승부에서 패배를 당한 스페인전 결과의 후유증이 세르비아와 경기까지 이어진 상황. 세르비아 상대로는 리멍(10득점)과 205cm의 높이를 자랑하는 한쉬(11득점, 7리바운드), 그리고 왕시유(11득점)가 분전했지만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실점을 많이 허용한 경기. 또한, 빅맨 자원들의 느린 스피드가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 원정팀 : 푸에르토리코W FIBA 랭킹 11위(A조 2패, 3위)
푸에르토리코는 직전경기 스페인 상대로 62-63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세르비아 상대로 55-58 패배를 기록했다. 3쿼터 초반 15점차 까지 뒤쳐졌던 경기를 추격에 성공하며 4쿼터 한때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WNBA을 경험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아렐라 기란테스(15득점)가 마지막 3점슛 시도를 놓쳤으며 미아 홀링셰드(10득점,12리바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첨여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후반전 경기 내용은 좋았지만 전반전에 많은 점수차 리드를 허용하는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이 나타났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중국이 원정에서 105-6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중국과 푸에르트리코 모두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꺽고 다른조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스페인, 세르비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푸에르토리코의 경기력이 만만치 않지만 2경기 연속 주전들을 풀 가동한 푸에르토리코와 다르게 중국은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흐름을 뒤집기 어렵다고 판단되자 푸에르토리코와 일전을 준비하는 수순을 밟았다. 중국이 승리할 것이다.
※ 잡자 3줄요약
승&패=>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